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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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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D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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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ware National Guard Assists Food Bank of Delaware
브뤼셀 병원 직원들은 공식 방문 중인 벨기에 총리에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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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ary Pompeo's Remarks to the Press..FULL TEXT
COVID19
Wide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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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자
11,110
명
오늘추가
32
명
울산 확진
49
명
이동경로
이태원
197명
교육부장관“학교·선생님 책임지라 하지 않을 것
오늘부터 비상근무 돌입”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교육부는 오늘부로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겠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등교가 시작되는 데 대한 대응이다.
삼성서울병원 코로나 감염
간호사 4명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불분명.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5시께 삼성서울병원 측으로부터 흉부외과 수술실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고 추가 검사 결과 3명이 추가확진됐다"며 "모두 함께 근무한 간호사들"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트럼프,코로나대비 말라리아 치료제 먹고 있다
발언 논란 확대
미국 FDA마저 부작용 경고한 치료제...“괜찮아 보인다” 강변에도 ‘잘못된 신호’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해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일주일 넘게 매일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활력을 주는 정원도시 조성
울산시‘정원문화·산업 진흥계획’(2020년 ~2024년) 수립
정원 인프라 확충 등 3대 전략, 14개 과제로 구성
울산시는 정원 문화의 확산 및 정원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정책 마련을 위해 2020년~2024년(5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정원문화·산업 진흥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900억 원 공급
코로나19 이후 정부 자금 지원이 주로 소상공인에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예년보다 대폭 증가한 900억 원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공급한다
정부 ‘일자리 지원금’ 해고 막긴 역부족
유급휴직 지원책 무력화 지적도 제기…“지급액 높이고 노동자에 선택권 줘야”
정부가 ‘하나의 일자리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기조 아래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휴직 상태로나마 고용을 유지해 실업을 막는다는 취지다. 그러나 현실에서 노동자는 50만원짜리 휴직과 198만원의 권고사직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정부는 유급휴직 수당을 90%까지 지원하는 제도도 운용 중이지만, 회사는 10%도 부담하지 못한다며 외면한다. 무급휴직 지원 제도는 이들 유급휴직을 회피하는 회사의 면피 수단으로 활용된다.
고3, 이번엔 등교 진짜 한다
.. 교육부, 분반·격주제 등 총동원
서울 이태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돼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14일 "다음주 수요일(20일)에 등교수업 연기 여부를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준비 추진단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고3 학생들은 오늘부터 발열, 의심증상이 있는지 자가진단 결과를 학교에서 받고 있는데 특별히 고3 학생까지 감염된 상황은 나오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
코로나19 고용쇼크
, 임시직·청년 덮쳐...“적극적인 대책 절실”
임시 노동자 58만명 줄어, 30~50대 비해 청년층 취업자 축소폭 커…“제조업·상용직 고용 위기 막을 대책 추경에 담겨야”
고용 쇼크가 본격화 하고 있다. 3월에 이어 4월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반대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임시·일용직,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이 직격탄을 맞았다. 잠재적 실업자로 분류하는 휴업·휴직자는 두 달 째 100만명이 넘었다.
국회의원 당선인과 협력으로 경제위기 극복
14일, 울산시 -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
지역 현안사업·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 논의
울산시는 5월 14일 오전 11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 확보의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박성민 당선인(중구), 이채익 의원(남구갑), 김기현 당선인(남구을), 권명호 당선인(동구), 이상헌 의원(북구), 서범수 당선인(울주군) 등 6명의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울산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일본 “
수출규제 해결 방안
, 달 말까지 제시하라”
정부는 지난해 7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대한 문제 해결 방안을 이달 말까지 제시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한 지 1년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더 이상 현안 해결을 지연시킬 수 없다”며 강조했다.
가지산서 진달래 어른나무 발견
전국에서 가장 굵은 진달래 어른나무(노거수) 군락 발견
경남과 울산 지역의 우수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태계를 조사한 하는 과정에서 양 시도 경계 지역인 가지산(중봉)의 1,100m 전후의 천연기념물 제462호 가지산 철쭉나무 노거수 군락지 내에서 전국에서 가장 큰 진달래나무 어른나무(세계에서 가장 클 것으로 추정)들을 발견하였다.
개학, 1주일 다시 연기
…
“5월 이내 고3 개학하면 수능 일정 조절 없어” 고3 등교 13일서 20일로, 나머지 학년도 순차 1주일 연기…“이태원클럽 확진자 추이·거주 지역 고려해 결정”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하면서 유치원 및 초·중·고 등교수업이 1주일씩 다시 연기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13일로 예정돼 있던 고등학교 3학년 등교는 20일로 연기됐다. 고2·중3·초1∼2·유치원생 등교는 27일로, 고1·중2·초3∼4학년 등교도 마찬가지로 7일 뒤인, 6월 3일로 미뤄졌다. 중1과 초5∼6학년은 6월 8일에 등교한다. 등교 연기는 이번이 5번째다.
정부,
미국에 마스크 200만장 지원
“어려운 의료 현장에 공급”
미국 측 화물기에 실어 보내...“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에 마스크를 지원했다.
외교부는 11일 "한ㆍ미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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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지난 3월 24일 한ㆍ미 정상 간 통화에서 논의된 양국 간 코로나19 공동 대응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외교부는 "국내의 코로나19 상황 및 마스크 수급 현황, 그리고 동맹국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지원 이유를 설명했다.
정부 “
등교 개학 연기 여부
, 2~3일간 역학조사 결과 보고 판단”
교육부 “시도교육청, 연기 요청 아직 없어...교육현장 의견 수렴해 등교 개시 전 결정”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역학조사 초기 단계라, 지금 당장 결정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번 사태의 확산 추이, 학교 현장 의견 수렴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사진
이른바 ‘한국판 뉴딜’ 중점 추진...‘전국민 고용보험’ 방향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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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은 10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을 넘어 경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사회안전망인 ‘전국민 고용보험제’를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두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태원 클럽 확진자 40명
, 1309명 불통...
박원순
서울 모든 유흥업소 영업중지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서울 소재 모든 유흥업소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수가 40명까지 늘고, 클럽에서 작성한 방문자 명단 1946명 중 1309명이 연락이 안 되는 등 집단감염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자,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다.
전국 유흥업소
운영자제 행정명령 발동
중수본과 관련 부처 및 17개 시도 화상회의 후 결정... 클럽 등 유흥시설, 방역지침 자율적 이행 안되는 점 고려
용인시 66번 환자와 같은 곳을 다녀간 사람들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자, 방역 당국이 클럽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흥시설의 운영 자제를 골자로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
용인시 20대 확진자 직장동료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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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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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사흘 만에 첫 지역사회 감염자로 판정된 경기 용인시 거주 29세 남성 A씨(6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용인시는 수지구 풍던천1동에 사는 31세 남성 B씨(67번 확진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
한국판 뉴딜
’
사업 청사진이 공개됐다. 정부는 경제구조를 디지털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3대 프로젝트,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관계부처 장관들은 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목표와 사업 선정 기준 등을 확정했다
뉴욕 어린이 괴질 속출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뉴욕시 롱아일랜드 코헨 어린이병원에는 코로나19와 관련이 의심되는 어린이 환자 약 25명이 입원했다. 이 중 11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 “
마스크 미착용 벌금 300만원
” 조치에 시민들 “돈 걷을 궁리만 하냐”
권영진 대구시장이 중앙정부보다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실시하겠다며 내놓은 '공공시설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벌금 부과' 정책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에서 마스크 미착용시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는 대구시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 심각할 땐 뭐하고 지금 와 뒷북행정이냐', '돈 걷을 궁리만 하냐' 등 각가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인분 먹기'신앙 이유로
교인에게 황당 훈련 강요한 교회.
피해 교인 24명, 빛과진리교회 고발 기자회견에 참여해
“인분을 먹기 너무 싫어서 바로 하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었어요. (훈련 과정) 마지막 즈음에 인분을 먹겠다는 계획표를 올렸어요. 그리고 리더의 승인을 받고 인분을 먹었어요. 그 영상을 리더에게 보냈어요. 인분을 먹었다는 수행 보고서도 제출했고요. 그렇게 점수를 받았어요.” - 빛과진리교회 리더 훈련 과정 피해자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이날 서울 강북구 한빛장로교회에서 ‘빛과진리교회 제보자들 김명진 목사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엔 빛과진리교회를 길게는 10여 년 짧게는 4~5년간 다니면서 비상식적인 리더 훈련 과정을 겪고, 교인들이 헌금한 돈으로 개인 명의의 부동산 등을 취득한 교회 간부들을 봤다는 24명의 피해 교인이 참여해 자신의 사례를 증언했다.
코로나19 관련 변경 없다
감염병 위기경보 낮춰도 마스크 5부제 등 조치는 계속
김강립 총괄조정관, 5일 중대본 브리핑서 밝혀...위기 단계 하향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 수렴중
정부가 5일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에서 '경계'로 낮춘다고 해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관련한 각종 정책이나 조치의 변경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관중 프로야구 개막
에 외신들 관심... ‘비접촉 시구’도 등장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프로야구가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프로야구 KBO 리그는 5일 오후 잠실(두산-LG), 인천(한화-SK), 대구(NC-삼성), 수원(롯데-KT), 광주(키움-KIA)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시 되면서 개막 이후에도 경기는 당분간 관중 없이 진행된다.
고3 5월13일 등교
..나머지는 20일부터 순차적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5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등교한다. 다만 진로 등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고등학교 3학년은 5월 13일부터 등교한다.
불매운동 9개월째...
일본기업 ‘막말’ 현실화할까?
작년 연말부터 일본 브랜드 이용자 급반등... 일부 품목 불매운동 이전 수준까지 회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달 2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비롯한 게임기 판매업체 앞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일본 가정용 오락기기 제조 및 판매 업체인 닌텐도가 발매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모동숲)’을 사려는 사람들이었다. 발매 한 달이 지났지만, 닌텐도 오프라인 매장 앞은 아직도 ‘모동숲’을 사려는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모동숲’을 구한다는 글들이 이어져 웃돈까지 얹어 판매되고 있을 정도다.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정세균 “경제 피해 고려한 절충
안”
초·중·고 등교 수업 ‘순차적 시행’...교육부 수업 시기 및 방법 4일 발표 예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6일부터는 일상생활과 방역 관리를 함께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단장인 윤종인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이면서 동시에 긴급재난지원금 가구 기준과 일치하는 280만 가구에 대해서는 현금을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지원대상 가구의 약 13%에 해당한다.
중부 전선 GP에 북측 총탄 발사
우리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소득 급감하는 취약계층,
주거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어
시민단체들이 코로나19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주거 세입자를 위한 주거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참여연대·주거권네트워크·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단체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적으로 경제적 약자인 주거 세입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절벽의 상황에 놓였지만 여전히 높은 임대료 때문에 더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경제위기 : 밀레니얼은 절망적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기에 노동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빚에 쪼들리고, 자산 형성도 못 하고, 혜택은 적은데다가 장래도 없는 직업. 그들은 부모나 조부모, 또는 형, 누나들이 누렸던 경제적 안정을 결코 얻을 수 없었죠. 밀레니얼 세대는 이제 2000년대 후반 대불황 때보다 더욱 심각한 경제적 대재앙의 한복판에서 경제활동의 전성기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모 세대보다 더욱 가난한 처지에 놓이게 되는, 현대 미국 역사상 첫 세대가 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
트럼프 “
김정은 어떤지 알지만 말할 수 없어
... 머지않아 듣게 될 것” “누구도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김 위원장 공개 활동 없자 여러 설 난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지만,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머지않아 그에 관해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협력, 곧바로 실행할 준비됐다
“남북 철도 연결, 미국과 그동안 긴밀히 협의해왔다”
청와대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코로나19 방역 등 남북협력 사업에 대해 “북측이 받아들인다면 곧바로 실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멸치 자원보전 정밀 자원조사
- 멸치의 알과 어린 단계의 생리·생태 조사 강화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바다에서 자원량이 가장 많고 어족자원의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멸치 자원관리를 위해 남해안 완도에서 부산에 이르는 연안해역에 분포하는 멸치의 알과 어린멸치를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긴급재난지원금 5월 지급 될까
...여야, 추가재원 1조원 세출조정 합의.
27일부터 추경안 심사 착수 예정...여 “연휴 전 29일까지 통과돼야”
청와대가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시기를 '5월'로 못 박은 가운데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등 심의도 곧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단된 무상급식 재원으로 초·중·고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서울과 경기 등 8개 시·도의 초·중·고 학생 364만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국회에서 '초·중·고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관련 당정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추진이 가능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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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등교·개학 시기 공지
…고3·중3 우선 고려
정세균 국무총리는 “늦어도 5월 초에는 등교·개학 시기와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진행해달라”며 “입시를 앞둔 고3과 중3 학생들을 우선 고려해 이들부터 순차적으로 등교시키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주/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가 될 것이다. 국제무대에서는 향후 재편된 새로운 세계질서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또는 누가 패자가 될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 영국 가디언의 기사를 소개한다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강제추행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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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경기 침체 ‘V자 반등’
꿈꾸나..
수비적 실업대란 대비 SOC 사업 벗어나 ‘디지털국가 전환’ 기회로…“대규모 사업을 대담하게 추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에서 ‘V자 반등’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올 하반기 추진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범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대담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일자리를 만드는 데 그치지 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성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남북 철도 연결 사업 재시동
동해선 남쪽 구간 110.9㎞ 건설 추진...27일 제진역서 기념식 개최, 통일부·국토부 장관 참석.
통일부 대변인은 "통일부와 국토교통부는 판문점 선언 2주년을 계기로, 오는 27일 11시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기념식 취지에 대해 "동해북부선 철도건설사업이 국내 경제활성화와 남북철도 연결에 있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이하여 남북철도 연결 합의 등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다지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경제위기, 아직 오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내수·관광 산업이 곳곳에서 신음한다. 항공·호텔·여행업계는 두 달 전부터 개점 휴업이다. 요식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줄을 잇고 있다. 지금도 위기지만, 더 큰 위기가 기다리고 있다.
사상 최대 ‘
일시휴직
’
코로나19 실업대란
뇌관 되나
무급휴직자 6개월 내 복귀 못 하면 취업자서 제외…대면 접촉 업종서 증가세 두드러져
지난달 일시휴직자가 160만 명에 달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실업자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여파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일시휴직자는 취업자로 분류되지만, 현 상황에서는 복귀를 장담할 수 없다. 이들이 실직자가 되면서 고용대란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참패 후폭풍’ 침울한 통합당
총선 패배 책임으로 15일 밤 황 대표가 사퇴해 급히 권한대행을 맡게 된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의 결과는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 당 지도부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제1회 검정고시 5월 23일로 추가 연기
민주당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압승 후 곧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70% 지급'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21대 비례 의석 확정
민주·시민 단독 180석 확보
한국당 19석·정의당 5석·국민의당 3석·열린민주 3석 확보
제21대 총선 개표 결과, 비례대표 의석은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7석으로 확정됐다.
홍준표 부활 “ 통합당, 정상화하
겠다”
공천 반발 무소속 출마자 줄줄이 생환, 1석 아쉬운 통합당 “그분들 당 밖에 오래 두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황교안 대표가 떠난 미래통합당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대표가 돌아온다. 통합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뒤 거세게 반발하며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를 감행한 홍 전 대표는 결국 독자노선으로 승기를 잡아 최후에 웃는 자가 됐다.
항공사에 30조 원 쏟아붓는 미국, 방식은?
해고·급여삭감 금지 조건으로 직접 지원·대출 병행…지상조업 하청사 별도 예산으로 포괄 지원
미국이 자국 항공사에 총 250억 달러, 약 30조 원을 수혈한다. 지원금은 노동자 고용 유지를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원받는 항공사는 9월까지 해고와 급여삭감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