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소련 승리 기념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 퍼레이드
한국인들 가운데는 옛날에 소련이 공산국가였으니 러시아도 공산주의국가로 알고 있을래, 그게 머리를 쓸 필요도 없고 편해, 그냥 계속 그렇게
알고 있을래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유민주주의이기는커녕 공산주의보다 더한 파시스트 막장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동정하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한 학교에 폭탄이 터져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한스크 지역의 하이다이 주지사는 빌로호리브카에 있는 학교 잔해로 인해 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 2명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건물 안에 약 90명이 대피했고 30명이 구조됐으며 이 중 7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Haidai 씨는 러시아 비행기가 토요일에 폭탄을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러시아
침공 이후 국경을 넘어 슬로바키아로 넘어간 40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주요 경유지 중 하나인 코시체의 난민 센터에서 우크라이나
가족들을 만나고 있다. 키예프 철도교량 희망의 상징
철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점점 더 러시아군의 표적이 되고 있지만 키예프에서 가까운 한 노선은 불과 한 달 만에 복구되었다.
한때 러시아인이 점령한 Irpin, Bucha 및 Borodyanka의 도시와 수도를 연결했던 철도 다리가 이제 재건되었습니다. 이는 황폐화된 지역 사회에 대한 희망의 상징입니다.
아버지가 죽임을 당한 곳으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러시아군이 진격하던 지역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갇힌 채 떠날 수 없게 되었다.
Vadim과 그의 아버지는 개를 구조하고 안전한 곳으로 차를 몰고 가려고 했지만 러시아군 소속으로 군 수송대가 그들에게 발포했다.
Vadim의 아버지는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출혈로 사망했으며, 그는 그 순간을 비디오로 포착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확장억지’ 약속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로 예정된 한국과 일본 순방에서 북한 문제를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다룰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서 새롭게 선출된 한국의 대통령과 일본의 기시다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질 것”이라며 “북한이 의제에 오를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한일) 정상들은 중요한 안보 관계를 심화시키고 경제적 유대를 증진할 기회를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와 더불어 기후 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다른 공동의 도전을 논의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다수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포함해 북한의 지속적인 역내 불안정한 행동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분명히 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확장 억지력에 대한 약속이 철통같다는 점이 포함된다”고 사키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이런 발언은 ‘북한의 핵실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백악관이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답하면서 나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대통령의 어떤 순방에서도 늘 그렇듯이 당연히 안전 진단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몇 주 앞으로 다가온 순방과 관련해 그건 우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별도로 일본에서 쿼드 회원국 정상들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일 기간 중 호주와 일본, 인도, 미국으로 구성된 쿼드 정상들과 만나게 된다”면서 “(바이든) 행정부는 이미 정상급 쿼드 회동을 출범시키는 역사를 만들었고 이번 정상회의는 그것의 연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 모두 이 지역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을 감안할 때 북한은 당연히 논의될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한편,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방일 기간 중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고 러시아에 책임을 묻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러시아에 대해 미국이 부과한 전례 없는 제재와 수출 규제에 한국과 일본이 동참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Press Briefing with Press Secretary Jen Psaki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 새 대북 결의 추진과 관련해 한국, 일본 등과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인권단체인 장애인권리기구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넘쳐나는 어린이집의 침대에 묶인 채 대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동부에서 온 장애 아동이 이웃 국가로 도피한 보호자에 의해 남겨진 우크라이나 서부에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