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반대 조치에 대한 언급

대통령: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 중국과의 관계와 미국의 안보와 번영을 보호하기 위한 몇 가지 새로운 조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중국의 부정행위 패턴은 잘 알려져 있다. 수십 년 동안, 그들은 아무도 전에 하지 않았던 것처럼 미국을 갈취해 왔다. 특히 이전 행정부 시절에 중국을 상대하면서 연간 수천억 달러가 손실되었다. 중국은 우리 공장을 급습하고,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고, 우리의 산업을 망가뜨리고, 우리의 지적 재산을 훔쳤고, 세계무역기구(WTO)의 약속을 위반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받을 자격이 없는 모든 종류의 혜택을 받는 개발도상국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나는 결코 이것에 대해 중국을 비난하지 않았다. 그들은 과거의 정치인들과 솔직히 말해서, 과거의 대통령들 때문에 아무도 전에 벗어날 수 없었던 것처럼 절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전에 온 사람들과는 달리 우리 정부는 옳은 것을 위해 협상하고 싸웠다. 공정하고 상호적인 대우라고 합니다.
중국은 또한 항해와 국제 무역의 자유를 위협하면서 태평양의 영토를 불법적으로 주장해왔다. 그리고 그들은 홍콩의 자치권을 보장한다는 약속을 세계에 어겼다.
미국은 중국과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원하지만, 그 관계를 달성하려면 우리의 국익을 강력하게 방어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우리와 다른 많은 나라들에 대한 약속을 계속해서 위반했다.
이러한 명백한 사실들은 간과하거나 무시할 수 없다. 세계는 현재 중국 정부의 부정행위로 고통을 받고 있다.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은폐는 이 질병이 전 세계에 퍼질 수 있게 해,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 이상의 미국인과 1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세계적인 대유행을 부추겼다

중국 관리들은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보고 의무를 무시하고 세계보건기구에 바이러스가 중국 당국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을 때 세계를 오도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전 세계적으로 심오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해졌다. 그들은 나에게 중국으로부터의 조기 금지를 강력히 권고했지만, 나는 어쨌든 그것을 했고 100% 옳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중국은 미국이 지불해 온 것에 비해 연간 4천만 달러만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보건기구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이 직접 만들고 그들과 함께 해야 하는 개혁을 상세히 설명했지만, 그들은 행동하기를 거부했다.그들이 요구되고 매우 필요한 개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세계보건기구와의 관계를 종료하고 그 자금을 다른 세계로 이전하고, 그럴 자격이 있고, 긴급하며, 세계적인 공중 보건 요구에 부응할 것이다.

세계는 바이러스에 대한 중국의 해답이 필요하다. 우리는 투명성을 가져야 한다. 왜 중국은 우한에서 온 감염자들을 중국의 다른 모든 지역으로 차단하는 것일까? 베이징으로 가는 게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그러나 그들이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것으로 인한 죽음과 파괴는 헤아릴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전염병은 미국의 경제적 독립을 구축하고, 우리의 중요한 공급망을 재분배하고, 미국의 과학 및 기술 발전을 보호하는 것의 결정적인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수년 동안 중국 정부는 우리의 산업 비밀을 훔치기 위해 불법 스파이 행위를 해왔는데, 그 중 많은 것들이 있다. 오늘, 나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대학 연구를 더 잘 확보하고 우리가 잠재적인 안보 위험으로 확인한 중국으로부터의 특정 외국인들의 입국을 중단하기 위해 선언문을 발표할 것이다.
나는 또한 미국의 금융 시스템의 청렴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단연코 세계 최고다. 나는 미국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금융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다른 관행을 연구하도록 대통령직 실무그룹에 지시하고 있다.
투자회사들은 고객들에게 같은 규칙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중국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된 숨고 부당한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 된다. 미국인들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가질 권리가 있다.
우리가 취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행동들 중 몇 가지는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는 매우 골치 아픈 상황과 관련이 있다.
이번 주, 중국은 일방적으로 홍콩 안보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했다. 이는 1984년 선언에서 영국과의 조약 의무와 홍콩 기본법의 명시적 조항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었다. 이제 27년이 남았다.
중국 정부의 홍콩에 대한 반대 움직임은 도시의 오랜 위상과 매우 자랑스러운 지위를 떨어뜨리고 있는 일련의 조치들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이것은 홍콩 사람들, 중국 사람들, 그리고 실제로 세계 사람들에게 비극이다. 중국은 국가 안보를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실은 홍콩은 자유 사회로서 안전하고 번영했다. 베이징의 결정은 그 모든 것을 뒤집는다. 그것은 중국의 침략적인 국가 안보 장치의 범위를 이전에 자유의 보루였던 것으로 확장시킨다.
중국의 최근 침략은 영토의 자유를 훼손한 다른 최근의 발전과 함께 홍콩이 더 이상 우리가 이 영토를 넘겨받은 이후 우리가 이 영토에 부여한 특별 대우를 보증할 만큼 충분히 자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중국은 약속한 ‘한 나라, 두 체제’ 공식을 ‘한 나라, 한 체제’로 대체했다.
따라서 홍콩에 다르고 특별한 대우를 주는 정책 면제를 없애는 절차를 시작하도록 행정부에 지시하고 있다.
오늘 나의 발표는 우리의 인도 조약에서부터 이중 사용 기술 등에 대한 수출 통제에 이르기까지 홍콩과의 모든 협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국 국가안보기구의 감시와 처벌의 위험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하기 위해 국무부의 홍콩 여행자문안을 개정할 예정이다.
홍콩의 특혜를 중국과는 별개의 관습과 여행지로 취소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미국은 또한 PRC와 홍콩 관리들을 홍콩의 자치권을 침식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제재하고, 만약 여러분이 살펴본다면, 흠뻑 젖는 것은 홍콩의 자유를 절대적으로 질식시키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의 행동은 강해질 것이다. 우리의 행동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20여 년 전인 1997년 비오는 날 밤 영국군 병사들이 유니언 깃발을 내리고, 중국군 병사들이 홍콩에서 중국 국기를 게양했다. 홍콩 사람들은 동시에 중국 유산과 독특한 홍콩 정체성에 자부심을 느꼈다. 홍콩 사람들은 앞으로 몇 년, 수십 년 동안 중국이 점점 더 가장 빛나고 역동적인 도시를 닮게 되기를 바랐다. 홍콩이 중국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낙관주의에 전 세계의 다른 나라들은 흥분했다. 홍콩이 중국의 과거를 반영하는 것으로 성장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결정에서, 나는 미국의 노동자, 가족, 시민들을 자랑스럽게 방어하고 보호할 것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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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9..... PASSED NEWS ..



울주 소호령 차리 숲길


울주 소호령 숲속에 퍼진 시낭송.. 詩朗誦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반대 조치에 대한 발언

Remarks by President Trump on Actions Against China

THE PRESIDENT: Thank you very much. Good afternoon. Thank you. I’m here today to talk about our relationship with China and several new measures to protect American security and prosperity.

China’s pattern of misconduct is well known. For decades, they have ripped off the United States like no one has ever done before.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a year were lost dealing with China, especially over the years during the prior administration. China raided our factories, offshored our jobs, gutted our industries, stole our intellectual property, and violated their commitments under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To make matters worse, they are considered a developing nation getting all sorts of benefits that other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are not entitled to.

But I never solely blamed China for this. They were able to get away with a theft like no one was able to get away with before because of past politicians and, frankly, past presidents. But unlike those who came before, my administration negotiated and fought for what was right. It’s called: fair and reciprocal treatment.

China has also unlawfully claimed territory in the Pacific Ocean, threatening freedom of navigation and international trade. And they broke their word to the world on ensuring the autonomy of Hong Kong.

The United States wants an open and constructive relationship with China, but achieving that relationship requires us to vigorously defend our national interests. The Chinese government has continually violated its promises to us and so many other nations.

These plain facts cannot be overlooked or swept aside. The world is now suffering as a result of the malfeasance of the Chinese government. China’s cover-up of the Wuhan virus allowed the disease to spread all over the world, instigating a global pandemic that has cost more than 100,000 American lives and over a million lives worldwide.

Chinese officials ignored their reporting obligations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d pressure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to mislead the world when the virus was first discovered by Chinese authorities.

Countless lives have been taken, and profound economic hardship has been inflicted all around the globe. They strongly recommended against me doing the early ban from China, but I did it anyway and was proven to be 100 percent correct.

China has total control over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despite only paying $40 million per year compared to what the United States has been paying, which is approximately $450 million a year.

We have detailed the reforms that it must make and engage with them directly, but they have refused to act. Because they have failed to make the requested and greatly needed reforms, we will be today terminating our relationship with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d redirecting those funds to other worldwide and deserving, urgent, global public health needs.

The world needs answers from China on the virus. We must have transparency. Why is it that China shut off infected people from Wuhan to all other parts of China? It went nowhere else. It didn’t go to Beijing; it went nowhere else. But allowed them to freely travel throughout the world, including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The death and destruction caused by this is incalculable. We must have answers not only for us but for the rest of the world.

This pandemic has underscored the crucial importance of building up America’s economic independence, reshoring our critical supply chains and protecting America’s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s.

For years, the government of China has conducted illicit espionage to steal our industrial secrets, of which there are many. Today, I will issue a proclamation to better secure our nation’s vital university research and to suspend the entry of certain foreign nationals from China who we have identified as potential security risks.

I am also taking action to protect the integrity of America’s financial system — by far, the best in the world. I am instructing my Presidential Working Group on Financial Markets to study the differing practices of Chinese companies listed on the U.S. financial markets, with the goal of protecting American investors.

Investment firms should not be subjecting their clients to the hidden and undue risks associated with financing Chinese companies that do not play by the same rules. Americans are entitled to fairness and transparency.

Several of the most significant actions we’re taking pertain to the deeply troubling situations unfolding in Hong Kong.

This week, China unilaterally imposed control over Hong Kong security. This was a plain violation of Beijing’s treaty obligations with the United Kingdom in the Declaration of 1984 and explicit provisions of Hong Kong’s Basic Law. It has 27 years to go.

The Chinese government’s move against Hong Kong is the latest in a series of measures that are diminishing the city’s longstanding and very proud status.

This is a tragedy for the people of Hong Kong, the people of China, and indeed the people of the world. China claims it is protecting national security. But the truth is that Hong Kong was secure and prosperous as a free society. Beijing’s decision reverses all of that. It extends the reach of China’s invasive state security apparatus into what was formerly a bastion of liberty.

China’s latest incursion, along with other recent developments that degraded the territory’s freedoms, makes clear that Hong Kong is no longer sufficiently autonomous to warrant the special treatment that we have afforded the territory since the handover.

China has replaced its promised formula of “one country, two systems” with “one country, one system.”

Therefore, I am directing my administration to begin the process of eliminating policy exemptions that give Hong Kong different and special treatment.

My announcement today will affect the full range of agreements we have with Hong Kong, from our extradition treaty to our export controls on dual-use technologies and more, with few exceptions.

We will be revising the State Department’s travel advisory for Hong Kong to reflect the increased danger of surveillance and punishment by the Chinese state security apparatus.

We will take action to revoke Hong Kong’s preferential treatment as a separate customs and travel territory from the rest of China.

The United States will also take necessary steps to sanction PRC and Hong Kong officials directly or indirectly involved in eroding Hong Kong’s autonomy and — just if you take a look, smothering — absolutely smothering Hong Kong’s freedom. Our actions will be strong. Our actions will be meaningful.

More than two decades ago, on a rainy night in 1997, British soldiers lowered the Union Flag, and Chinese soldiers raised the Chinese flag in Hong Kong. The people of Hong Kong felt simultaneously proud of their Chinese heritage and their unique Hong Kong identity. The people of Hong Kong hoped that in the years and decades to come, China would increasingly come to resemble its most radiant and dynamic city. The rest of the world was electrified by a sense of optimism that Hong Kong was a glimpse into China’s future — not that Hong Kong would grow into a reflection of China’s past.

In every decision, I will continue to proudly defend and protect the workers, families, and citizen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COVID19 WidePandemic
코로나확진자 11,668
오늘추가 39

울산 확진52사망273명 깜깜이 45명

21대 국회가 첫 본회의를 열었다. 13대 국회(1988년)부터 반복해 온 '지각 개원'의 폐단을 끊어내고, 국회법에서 정한 날짜대로 이날 문을 연 것이다.
미래통합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김상희 의원을 각각 국회의장과 여당 몫 국회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표결에 참석한 의원만 하더라도 193명에 달해 103명의 통합당 의원을 뺀 대부분의 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美 항의 시위 10일째, 진정 국면... 플로이드 추모식 거행. 추모식 참여 인사, ‘인종 차별’ 강력 규탄... 주요 도시에서 평화적인 집회 이어져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사건으로 촉발된 항의 시위가 10일째를 맞는 가운데 미 전역에서 평화로운 시위가 펼쳐지는 등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또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안식을 기원하는 첫 추모식이 열렸다.
사법시스템 무력화시켜 경영세습 정당성 찾겠다는
이재용의 초법적 발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초법적 행태가 급기야 도를 넘어섰다. 이미 연관된 사법 판단을 여러차례 받았던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태도를 공개적으로 취하고 나선 것이다.
정부, 총 35조3천억원 3차 추경…역대 최대 규모
홍남기 “재정역할, 비상경제시국서 최후 보루...48년 만에 한 해 동안 추경 3차례 진행”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35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마련했다. 2009년 금융위기 당시 28조4,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이 편성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그만큼 정부가 경제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울산의 힘 한국의 미래, 울산경제자유구역 확정
산업통산자원부, ‘울산경제자유구역’공식 지정
2030년까지‘동북아 최대의 북방경제 에너지 중심도시’육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울산형 뉴딜사업’첫 번째 성과
. 울산시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으로 추진한 ‘울산경제자유구역’이 공식 지정을 받았다.
이해찬 만난 김종인 “4년 전엔 내 자리였는데...기분 이상하다”
21대 국회 개원일 두고 기 싸움, 뼈 있는 대화 속 ‘여야 협치’ 공감대
정치권 내 32년 악연 관계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여야 수장으로 마주 앉았다.
美 ‘흑인 사망’ 항의 격렬 시위 7일째... 시위대-경찰 곳곳 충돌. 미국 주요 도시 전역에서 악화일로... 일부 지역 약탈, 치안 공백 우려도..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의 시위 사태가 7일째 더욱 격렬해지며 미 전역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곳곳에서 충돌해 최악의 상황을 연출했다.
국민소득 10년 만에 최대낙폭...노동소득분배는 개선 “소주성 영향” “작년 노동소득분배는 통계를 집계한 1953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 지난해 달러화 기준 1인당 GNI는 -4.3%로 줄어들며 금융위기인 2009년(-10.4%) 이후 가장 큰 폭 감소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2일 ‘2019년 국민계정 잠정통계’를 발표를 통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2,115달러로 전년(3만3,564달러)보다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원화 기준으로는 3,693만원에서 3,743만원으로 1.4% 증가했다.
미중 갈등 속 ‘G7 초청’ 응한 한국...문 대통령 “회피할 필요 없어” 청와대 “G7 초청, 세계 리더국 된다는 의미...중국 반발 않을 것” 이르면 9월께 열릴 것으로 보이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고 싶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에 문재인 대통령이 "환영할 일"이라며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통합당 개조 들어간 김종인, 의원들 향해 “불만스러워도 시비 걸지 말라” 선전포고
“새누리당 탄생할 때도 비대위원장 해봐서, 통합당 생리 제가 잘 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통합당 의원들에게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과거의 가치와 조금 떨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너무 시비 걸지 마시라”고 단단히 일러뒀다.
‘한국판 뉴딜’ …76조 투입, 본격 추진
디지털·그린 뉴딜 두 축, 문재인 정부 임기내 전체 예산 절반 육박하는 31조3천억 집중 투입…문재인 대통령 “ 국가 미래 걸고 강력 추진”
한국판 뉴딜 사업의 윤곽이 발표됐다. 디지털·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향후 5년간 76조원을 투입한다. 현 정부 임기인 2022년까지, 전체 사업비 절반에 육박하는 31조3천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美 흑인 사망 항의 엿새째 격렬 시위...
군경 총격에 시민 1명 사망

미 전역 140개 도시로 확산... 트럼프, 연일 군대 투입 등 초강경 대응 예고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 시위 사태가 엿새째 더욱 격렬하게 확산하고 있다. 또 진압 군경의 총격에 의해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인하대 의대생들 ‘집단 부정행위’
인하대 의대생들이 코로나19 사태 속 진행된 온라인 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과 22일, 4월 18일 온라인으로 치른 의학과 2개 과목 단원평가에서 2학년생 전체 52명 중 41명이 부정행위를 했다.
코로나19 쿠팡 부천물류센터발 108명·이태원 클럽발 269명 확진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한 가운데, 최근 확산세에 큰 영향을 미친 쿠팡 부천물류센터 및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각각 108명, 269명.
트럼프 WHO와 관계 끊겠다 홍콩 특별지위 박탈 절차 시작... 중국 홍콩보안법 추진에 보복 방침 천명... 미중 갈등 더욱 첨예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추진과 관련한 보복 조치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박탈하는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세계보건기구(WHO)와의 관계도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폄훼와 왜곡은 멈춰달라”고
중국 국가 인민 회의 홍콩 국가안보 입법에 관해..
미 국무 장관 마이클 R. 폼페오
미국은 중화 인민 공화국 국가 인민 대표가 홍콩에 대한 국가 안보 법을 일방적으로 그리고 자의적으로 부과하겠다고 제안했다. 홍콩의 잘 확립 된 입법 과정을 우회하고 홍콩 사람들의 의지를 무시하기로 한 결정은 유엔에 제출 된 협정 인 중국-영국 합동 선언에 따라 홍콩에 약속 된 높은 자율성에 대한 북경, 죽음의 결정이다. 홍콩은 자유의 요새로 번성했습니다. 미국은 베이징이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고 비참한 제안을 재고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미국 법에 따라 특별 지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홍콩의 자율성, 민주주의 제도 및 시민의 자유를 존중해야합니다. 중영 합동선언과 기본법에 따라 홍콩의 자율성과 자유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결정은 필연적으로 한 국가,두 시스템 및 영토 상태에 대한 우리의 평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홍콩사람들과 함께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 강화…수도권 공공시설 내달 14일까지 운영 중단시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내달 14일까지 수도권 공공·다중시설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만 확진자 발생 지역이 한정돼 있는 데 따라 현행 ‘생활속 거리두기’ 체계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로켓·새벽’ 배송과 감염 확산 우려…작업자 택배 접촉 ‘3단계’ n차 감염 우려 확산, 이태원 클럽보다 확진자 추적 용이…소비자 ‘택배 감염’ 우려 확산, 정부 “개인 위생 철저” 당부
쿠팡과 마켓컬리 등 ‘로켓·총알’ 배송 업체들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 초대형물류센터 근무자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고 이들로 시작된 2차 3차 감염도 현실화하고 있다.

울산 만 명 게놈 프로젝트, 시민 참여 기회의 문 활짝 열려 6월 1일부터 공개 모집 시작 … 참여자는 유전자 정밀 분석 보고서도 받을 수 있어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역병원(보람병원, 울산병원, 중앙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범국민 건강 연구 프로젝트인 ‘울산 만 명 게놈 프로젝트’의 4차 연도 참여자 모집을 6월 1일 개시한다.

게놈산업은 인구 고령화 시대를 맞아 무병장수 시대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핵심 산업으로 ‘울산 만 명 게놈 프로젝트’는 정밀의료를 대중화하여 울산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별여행주의보 추가 연장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3월 23일(월)부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6월 19일(금)까지 연장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새로이 발령되지 않는 한 6월 20일 자동 해제된다.
부천물류센터 폐쇄한 쿠팡, 지연·감염 배송 우려 있을까
“폐쇄 직전까지 접수된 주문 물량 이미 처리 완료... 향후 물량은 인근 물류센터서 나눠 처리”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쿠팡 부천물류센터가 자체 폐쇄됐다. 1,300여명이 3교대로 근무하는 부천물류센터가 폐쇄 조처됨에 따라 ‘당일배송·익일배송을 강조하는 쿠팡의 배송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출범, 내년 4월까지 임기
미래한국당과 합당으로 103석 차지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 패배 이후 우여곡절 끝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공식 전환된다. 비례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도 합당을 마무리 지었다.

등교 하루 앞두고 유·초등 연기 잇따라...서울교육청, 등교 후속대책 발표.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의 등교를 하루 앞둔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발생하면서 초등학교, 유치원 여러 곳이 등교를 취소했다.
‘위안부’ 피해자 편에 서겠다는 통합당
검찰에 “윤미향 계좌 25년 치 추적하라” 촉구,
국정조사 및 정의연 운영진 ‘전원 사퇴’ 으름장.
미래통합당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에 대한 회계 부정 의혹이 제기되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과거 이명박·박근혜 보수 정권 시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에 미온적이던 태도와 비교하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이다.
마스크 안 쓰면 버스,택시 탑승 제한 26일부터 비행기는 27일부터 마스크 착용 안한 승객 제재 대신, 버스-택시 운전자가 승차 거부해도 행정처분 않기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의 대중교통과 항공편 이용을 제한키로 했다.

위안부 운동 끝내라는 건 아니다 이용수 할머니 대구 기자회견 “정신대 단체에서 왜 ‘위안부’ 팔아먹나”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데모('위안부' 운동) 방식을 바꾸자는 거지 끝내자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1단계 등교수업 지원방안
울산교육청은 1단계 등교개학을 앞두고 선제적 안전확보와 함께 교사들이 학생보호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원업무경감과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숨은 목사 꼬리가 보인다
“피해를 호소하고, 교회의 그릇됨을
주장하는 탈퇴교인이 60여 명이나 되는데,
교회는 왜 그들의 호소에 귀 기울이기보다
자신들의 성을 공고히 하는 데만
집중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시민사회단체들, “나눔의집 의혹 밝혀야”
인권단체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주거·요양시설 ‘나눔의 집’ 운영 관련 의혹을 밝히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단체의 연서명으로 발표된 이 성명은 “<나눔의 집>은 오로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요양 시설로서 지금까지 할머니의 요양뿐만 아니라 복지, 역사관 건립 등 명목으로 후원금, 보조금 등을 지원받아왔다”며 “내부고발에 의해 전달되고 있는 일련의 의혹들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운영’ 확정
주호영 “자강론 있었지만 압도적으로 결정”...
21대 총선 참패 한 달이 넘도록 당 지도체제를 정리하지 못한 미래통합당이 결국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기로 22일 결정했다. 임기는 오거돈 전 부상시장 사퇴에 따라 내년 4월 치러지는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전까지다.
판문점·DMZ 관광객들에 “깔끔하고 단정한 용모” 복장 규제하는 유엔사 유엔군사령부가 판문점이나 비무장지대(DMZ)를 견학하는 방문객의 복장을 일일이 규정해 관리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사 측은 남북 간 군사 대치가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복장 규정이 유엔사의 역할과 임무를 넘어설 정도로 과도할 뿐만 규제 자체도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민식이법’ 시행으로 운전자보험 가입한다면?
체크해봐야 할 3가지
올 4월 운전자보험 83만건 급증...금융당국 “운전자보험, 꼼꼼히 보고 가입해야”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 시행에 따른 벌금 등에 대비하려는 소비자 심리를 이용해 보험상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시속 30km로 낮추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벌금과 징역 등 처벌을 강화되니 보험도 그에 맞춰 더 가입하라는 게 보험사의 광고다.
정부, 3.5조원 투입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55만개 창출 제4차 비경 중대본…기간산업안정기금·SPV 운용방안도 구체화
정부가 3조 5천억을 투입해 공공·민간부문에 일자리 55만개를 창출한다. 공공부문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비대면 행정서비스 등 분야에서 40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민간부문에서는 청년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를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트럼프·폼페이오, 연일 ‘중국 때리기’ 앞장
또라이’, ‘잔인한 독재정권’ 중국 책임론 거듭 제기...
중국, “책임 전가하는 사실 왜곡”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관해 ‘또라이’ 등 막말까지 사용하며 연일 강도 높게 중국 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트럼프,코로나대비 말라리아 치료제 먹고 있다
발언 논란 확대
미국 FDA마저 부작용 경고한 치료제...“괜찮아 보인다” 강변에도 ‘잘못된 신호’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해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일주일 넘게 매일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활력을 주는 정원도시 조성
울산시‘정원문화·산업 진흥계획’(2020년 ~2024년) 수립
정원 인프라 확충 등 3대 전략, 14개 과제로 구성
울산시는 정원 문화의 확산 및 정원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정책 마련을 위해 2020년~2024년(5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정원문화·산업 진흥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900억 원 공급
코로나19 이후 정부 자금 지원이 주로 소상공인에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예년보다 대폭 증가한 900억 원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공급한다

정부 ‘일자리 지원금’ 해고 막긴 역부족
유급휴직 지원책 무력화 지적도 제기…“지급액 높이고 노동자에 선택권 줘야”
정부가 ‘하나의 일자리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기조 아래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휴직 상태로나마 고용을 유지해 실업을 막는다는 취지다. 그러나 현실에서 노동자는 50만원짜리 휴직과 198만원의 권고사직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정부는 유급휴직 수당을 90%까지 지원하는 제도도 운용 중이지만, 회사는 10%도 부담하지 못한다며 외면한다. 무급휴직 지원 제도는 이들 유급휴직을 회피하는 회사의 면피 수단으로 활용된다.
코로나19 고용쇼크, 임시직·청년 덮쳐...“적극적인 대책 절실”
임시 노동자 58만명 줄어, 30~50대 비해 청년층 취업자 축소폭 커…“제조업·상용직 고용 위기 막을 대책 추경에 담겨야”
고용 쇼크가 본격화 하고 있다. 3월에 이어 4월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반대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임시·일용직,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이 직격탄을 맞았다. 잠재적 실업자로 분류하는 휴업·휴직자는 두 달 째 100만명이 넘었다.
정부, 일본 “수출규제 해결 방안, 달 말까지 제시하라”
정부는 지난해 7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대한 문제 해결 방안을 이달 말까지 제시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한 지 1년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더 이상 현안 해결을 지연시킬 수 없다”며 강조했다.
정부, 미국에 마스크 200만장 지원 “어려운 의료 현장에 공급” 미국 측 화물기에 실어 보내...“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에 마스크를 지원했다. 외교부는 11일 "한ㆍ미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24일 한ㆍ미 정상 간 통화에서 논의된 양국 간 코로나19 공동 대응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외교부는 "국내의 코로나19 상황 및 마스크 수급 현황, 그리고 동맹국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지원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판 뉴딜사업 청사진이 공개됐다. 정부는 경제구조를 디지털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3대 프로젝트,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관계부처 장관들은 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목표와 사업 선정 기준 등을 확정했다
뉴욕 어린이 괴질 속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뉴욕시 롱아일랜드 코헨 어린이병원에는 코로나19와 관련이 의심되는 어린이 환자 약 25명이 입원했다. 이 중 11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 “마스크 미착용 벌금 300만원” 조치에 시민들 “돈 걷을 궁리만 하냐”
권영진 대구시장이 중앙정부보다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실시하겠다며 내놓은 '공공시설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벌금 부과' 정책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에서 마스크 미착용시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는 대구시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 심각할 땐 뭐하고 지금 와 뒷북행정이냐', '돈 걷을 궁리만 하냐' 등 각가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인분 먹기'신앙 이유로 교인에게 황당 훈련 강요한 교회. 피해 교인 24명, 빛과진리교회 고발 기자회견에 참여해“인분을 먹기 너무 싫어서 바로 하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었어요. (훈련 과정) 마지막 즈음에 인분을 먹겠다는 계획표를 올렸어요. 그리고 리더의 승인을 받고 인분을 먹었어요. 그 영상을 리더에게 보냈어요. 인분을 먹었다는 수행 보고서도 제출했고요. 그렇게 점수를 받았어요.” - 빛과진리교회 리더 훈련 과정 피해자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이날 서울 강북구 한빛장로교회에서 ‘빛과진리교회 제보자들 김명진 목사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엔 빛과진리교회를 길게는 10여 년 짧게는 4~5년간 다니면서 비상식적인 리더 훈련 과정을 겪고, 교인들이 헌금한 돈으로 개인 명의의 부동산 등을 취득한 교회 간부들을 봤다는 24명의 피해 교인이 참여해 자신의 사례를 증언했다.
불매운동 9개월째... 일본기업 ‘막말’ 현실화할까?
작년 연말부터 일본 브랜드 이용자 급반등... 일부 품목 불매운동 이전 수준까지 회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달 2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비롯한 게임기 판매업체 앞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일본 가정용 오락기기 제조 및 판매 업체인 닌텐도가 발매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모동숲)’을 사려는 사람들이었다. 발매 한 달이 지났지만, 닌텐도 오프라인 매장 앞은 아직도 ‘모동숲’을 사려는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모동숲’을 구한다는 글들이 이어져 웃돈까지 얹어 판매되고 있을 정도다.
코로나 경제위기 : 밀레니얼은 절망적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기에 노동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빚에 쪼들리고, 자산 형성도 못 하고, 혜택은 적은데다가 장래도 없는 직업. 그들은 부모나 조부모, 또는 형, 누나들이 누렸던 경제적 안정을 결코 얻을 수 없었죠. 밀레니얼 세대는 이제 2000년대 후반 대불황 때보다 더욱 심각한 경제적 대재앙의 한복판에서 경제활동의 전성기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모 세대보다 더욱 가난한 처지에 놓이게 되는, 현대 미국 역사상 첫 세대가 될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주/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가 될 것이다. 국제무대에서는 향후 재편된 새로운 세계질서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또는 누가 패자가 될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 영국 가디언의 기사를 소개한다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강제추행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