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 Guard는 여왕의 96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 축하 공연. Windsor에 있는 Queen's Guard는 그녀의 96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근위병 교대식에서 생일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영국 최장 재위 군주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샌드링엄에서 축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플래티넘 쥬빌리(Platinum Jubilee)를 축하하기 위해 올 여름 처음으로 방문객들에게 지붕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관리들은 2022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투어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수도원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고 .
아울러, 우크라이나 서쪽에 국경을 접한 몰도바까지 진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러시아 중부군관구 사령관 직무대행 루스탐 민네카예프 소장은 이날 스베르들롭스크 주 군수업체연합 연례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 군사작전 2단계 과제 가운데 하나는 돈바스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돈바스와 남부를 통제하면 우크라이나의 흑해 접근을 차단해 우크라이나 경제 요소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남부 장악은 (인접국 몰도바에 있는) 트란스니스트리아로 나아가는 또 다른 출구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네카예프 소장은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러시아계 주민들이 억압받고 있는 증거가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민네카예프 소장의 이날 발언을 종합하면,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름반도(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일대를 잇는 육상 거점 확보에 그치지 않고, 이웃 나라 몰도바까지 군사작전 구역을 확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TV 회의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에게 “파리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러시아군이 공장을 봉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Shoigu는 Azovstal 공장에 2,000명의 우크라이나 군대가 있지만 주요 항구 도시인 Mariupol의 나머지는 "해방"되었다고 푸틴에게 말했습니다.
Iryna Vereshchuk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러시아가 인도적 통로를 통해 공장에서 민간인과 부상당한 군인을 대피시키는 것을 허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Vereshchuk은 목요일 온라인 게시물에서 "여기에는 약 1,000명의 민간인과 500명의 부상당한 군인이 있습니다. 그들 모두는 오늘 Azovstal에서 철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Vereshchuk은 또한 수요일에 4대의 버스가 Mariupol에서 민간인을 대피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100,0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마리우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리우폴은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에 400,000명이 살았던 곳입니다.
안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수요일 파나마에서 열린 외교 회의에서 "그곳의 상황은 정말 끔찍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리우폴 주민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통로를 시도했지만 "매우 빠르게 무너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리우폴을 둘러싼 싸움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돈바스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러시아 공세의 일환으로 모스크바가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의 현재 목표는 동부와 남부에서 통제력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하르키우와 오데사를 점령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건 무리한 명령입니다. 마리우폴에 정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3월 25일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손실이 발생한 후 모스크바는 전략의 주요 전환을 발표하고 수도 키예프 교외를 포함한 북쪽에서 군대를 철수하여 돈바스에서 군사적 이득을 통합하고 크림으로 가는 육교를 건설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러시아군이 돈바스를 완전히 장악하면 외교관이 평화 협상에서 더 강력한 손을 잡고 이 지역의 자치권을 요구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부와 남부에서 큰 이익을 얻고 그의 새로운 정복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는 합의를 수락하더라도 그가 만족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라고 Herbst가 말했습니다.
미 국방부 분석가들은 2014년 모스크바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돈바스 지역의 전투가 몇 달 더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목요일 총 8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또 다른 안보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키예프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포함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 연설할 예정이다.
미국은 지난주 비슷한 규모의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새로운 지원에는 더 많은 포와 수만 발의 포탄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부 Donbas 지역의 전투에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이번 주 초 바이든 전 부통령은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포를 보낼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행정부 고위 관리는 VOA에 “이 회계연도에 의회가 승인한 35억 달러 중 24억 달러 이상을 우크라이나가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군사 장비와 능력을 제공하는 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는 추가 안보 지원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 당국이 있습니다."
35억 달러는3월에 승인된 136억 달러 우크라이나 추가 세출법 의회.
미국은 수요일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모스크바에 부과된 지속적인 재정적 처벌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 수십 명의 개인과 단체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했습니다.
"재무부는 국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전 세계 은행에 서비스를 제공한 러시아의 핵심 상업 은행인 Transkapitalbank와 러시아의 재벌 콘스탄틴 말로페예프가 이끄는 러시아 제재 회피 네트워크의 일부인 40개 이상의 개인 및 법인을 제재합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Psaki는 또한 미국이 러시아와 벨로루시의 인권 침해에 대응하여 러시아의 가상 화폐 채굴 산업에 있는 회사에 제재를 가하고 600명 이상의 개인에 비자 제한을 적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의 외교 정책 연구 책임자이자 선임 연구원인 마이클 오핸런(Michael O'Hanlon)은 VOA에 군사 지원과 경제 제재 외에도 미국은 분쟁의 타당한 최종 상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다른 외부 행위자, 심지어 중국인과도 협력하여 당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세요. 수개월 또는 수년 간의 충돌이 발생합니다.”라고 O'Hanlon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백악관 고위 당국자가 지적했다.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미국과 인도태평양 동맹들의 공동 대응도 강조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앤 뉴버거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은 19일 북한이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 조달에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버거 부보좌관은 이날 뉴욕 외신기자 클럽이 개최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유엔과 미국이 대대적으로 부과하고 있는 제재를 회피하면서 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원을 창출하기 위해 사이버 범죄 등 불법적인 활동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미국 정부가 거액의 암호화폐 해킹의 배후로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을 지목한 것을 언급했다.
또 재무부가 도난된 자금이 들어있던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지갑 주소를 제재 목록에 추가한 것을 거론하며, 이는 다른 행위자들이 관련 자금을 이동하거나 해당 계좌와 거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뉴버거 부보좌관은 이같은 사례들은 북한이 무기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탈취와 해킹 등 어느 정도 수준으로 암호화폐를 불법적으로 이용하는지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명목화폐 세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자금세탁방지제도가 암호화폐 세계에도 도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버거 부보좌관은 지난해 10월 미국이 랜섬웨어에 대응하는 이니셔티브를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해커들이 훔친 암호화폐를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같은 것에 불법적으로 사용할 때 이런 활동들을 추적해 단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국은 역량을 구축하고 교육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겁니다.
뉴버거 부보좌관은 또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미국과 인도태평양 동맹들의 공동 대응도 강조했다.
뉴버거 부보좌관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동맹들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에 대응하는데 있어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사이버 위협 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대중에 공개하기에 앞서 인도태평양 동맹들과 정보를 공유했고, 향후 동맹국들과 북한의 불법적인 암호화폐 사용과 같은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